봉사활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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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월19일 간호봉사단에서 성로원 목욕봉사를 다녀 왔습니다^^ 근무를 마치고 일찍 출발했지만, 해가 짧아져 도착하니 벌써 어둠이 내려 있었습니다. 해맑은 아이들은 목욕탕 안에서 재잘거리며 놀고 있었습니다. 피곤한 일과를 마치고 왔지만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보니 피로가 싹 가시는 듯 했습니다.^*^ 아쉬운 점은 지금은 목욕탕이 너무 낡아 봄쯤 보수공사가 있을 예정이라 그때는 목욕봉사를 못할 것 같아 아쉽습니다. 참석 간호사 : 김재순 , 이경주, 이유선, 김은진